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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경영 정상화, 산업은행이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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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변인실 작성일 : 2026.01.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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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앞에서 무기한 농성 중인 금속노조 한국GM지부 안규백 위원장님을 찾아 뵙고 왔습니다.


한국GM은 지난 11월 노사합의를 깨고 전국 직영정비소 9곳을 폐쇄 예고했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노조를 만든 하청노동자 120명을 집단해고했습니다. 노골적인 노조 무력화 시도입니다.


8년 전, 한국GM은 약 8,100억 원의 공적자금을 투자받으며 경영 정상화와 10년 공장 유지를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을 저버린 채 노동자들을 거리로 내몰고, 국민과의 신뢰를 저버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나설 때입니다. 직영정비소 폐쇄를 막고 원청의 고용승계를 확약할 길을 찾아야 합니다. 산업은행도 2대 주주로서 방관하지 말고 한국GM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합니다.


"지역에서 성실하게 일하며 살아온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다는 것을,

그리고 그 선택이 하루아침에 무너져도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사회가 함께 고민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전주 직영정비소에서 일해왔던, 두 아이의 아버지가 제게 전해주신 편지 속 말씀입니다. 혹한에서 농성 중인 노동자들의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국회도 이 질문 앞에서 무겁게 답해야 합니다.


기본소득당은 한국GM 노동자들과 끝까지 연대하겠습니다. 정당한 권리를 되찾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2026년 1월 7일 

기본소득당 대표 

용 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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