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서영 대변인] 100원 생리대 출시 환영, 안전성과 지속성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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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국
작성일 : 2026.02.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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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 100원 생리대 출시 환영, 안전성과 지속성 확보해야
이재명 대통령의 '생리대 가격' 지적 이후, 100원 생리대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오랫동안 과도하게 부담해 온 월경비용을 낮추는 조치라는 점에서 환영합니다. ‘깔창 생리대’ 사건 이후 10년 만입니다.
기본소득당 역시 공공생리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안하며 공공의 책임을 강조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남은 과제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성입니다.
2017년 ‘발암 생리대’ 파동은 국가가 오랜 기간 생리대의 유해성을 방기해왔다는 점에서 국민에게 깊은 충격과 불안을 안겼습니다.
정부는 오랜 시간 누적된 불신과 우려를 해소하는 일에 나서야 합니다. 국가가 직접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가격 문제 역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해외보다 평균 39.05% 비싼 한국의 고질적인 고가 생리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소수 기업 중심의 과점 구조 속에서 정체되어 있던 시장의 구조적 개선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생리대는 사치품이 아닌 생필품입니다. 건강권 보장 여부가 소득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됩니다.
정부는 100원 생리대를 시작으로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확보해 모든 여성의 건강권을 온전히 보장해야 할 것입니다.
2026년 2월 26일
기본소득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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