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당] 부산 당원들과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책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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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당원들과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책모임
기본소득당 부산시당 당원 모임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년 째 책모임에 참여중인 한 당원이 독서토론회를 이끌어주셨어요!
막연히 알고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의 면면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책장을 넘기기가 힘들었다는 소감에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마지막 도청을 지키겠다고 나선 이들의 양심과 그 양심에 공감하는 가족의 슬픔에 숙연해지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각 장마다의 화자를 꼼꼼히 분석하며, 자신이 경험했거나 나중에 알게 된 광주민주화운동 전후의 정치적 상황까지 공유하며, 역사왜곡이 만연한 때에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의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곰곰이 곱씹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광주민주화운동이 있었던 곳곳을 부산 당원들과 함께 가보기로 했습니다. 상처가 온전히 치유되지 못한 채 여전히 왜곡과 폄훼와 싸워야만 하는 현실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을 제대로 기억하고 알려내기 위해 기본소득당 당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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