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위원회] 안산천 줍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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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토요일 오전10시
월피동 안산5교에서 만나 안산천을 따라 중앙역인근까지 두시간쯤 걸었습니다..
기본소득당 조끼를 입고 한 손에는 쓰레기 봉투를 한 손에는 집게를 들고 줍깅을 시작했습니다.
뒤늦게 온 가을을 맘껏 느끼며 소소한 수다를 떨며 한발 한발 주변을 살피며 걸었습니다. 다행히 쓰레기가 많지는 않았지만, 두 시간 가까이 걷고 나니 쓰레기 봉투 세 개가 가득 차버렸습니다.
안산당원들과의 스몰토크도
지나가는 시민들과 눈 인사도
맑은 하늘과 따뜻했던 햇살도
평소에는 잘 못 봤던 안산천의 커다란 왜가리도
귀여운 오리 가족도
아침 이슬을 커다랗게 모아 가지고 있던 민들레 잎들도
민트색 조끼를 입고 도란도란 쓰레기를 줍는 우리에게 커다란 선물이었습니다.
큰 선물 덕분에 다음을 기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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