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300일 진상규명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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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오후 기본소득당은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300일 진상규명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참사 이후 처음으로 상경하여 진행된 영정행진과 집회에 재난참사 피해자 단체와 대한민국조종사연맹 등 많은 분들이 눈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그 날 비행기와 함께 가족들의 삶도 폭발했습니다”,
“그 날 비행기는 착륙하지 못했지만 진실은 반드시 착륙해야 합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국토부는 참사의 원인을 새떼와 조종사 개인의 탓으로만 돌리며, 유가족에게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달 동안 책임자를 단 한 명도 수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자녀, 부모, 형제자매, 배우자... 즐거운 여행길에 올랐던 소중한 179명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전국의 공항에는 안전 권고도 없이 참사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둔덕이 그대로 존치되어 있는 현실입니다.
“오늘은, 꿈에서 만나자”
집회 말미에는 하늘을 보고 다함께 이렇게 외쳤습니다. 독립적인 조사 보장, 유가족의 참여와 정보공개 문제가 속히 해결되어야 합니다. 기본소득당은 아직도 2024년 12월 29일 그 날에 멈춰 있다는 유가족들의 시간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로 다시 흐를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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