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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전남광주 국정감사, 공항노동자 권리 의체 채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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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광주시당 작성일 : 2026.10.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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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신지혜 전남광주 위원장, 문지영·박은영 부위원장, 문현철 사무처장이 광주·무안 공항 현장노동자분들과 함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정감사-공항노동자 권리 의제 채택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관련하여 신지혜 위원장의 SNS 글을 공유합니다.



《전남광주 국정감사,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만큼 방향에 대해 물어야 합니다.》


내일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국정감사하는 날입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원내대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입니다. 하지만 반을 나누는 지방 감사에서 용 의원은 다른 반에 배정됐습니다. 전남광주 행정 통합 후 진행되는 첫 국정감사에서 기본소득당의 목소리를 전하지 못해 매우 아쉽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다뤄야 할 의제가 참 많지만, 3대 메가 프로젝트 관련 질의 역시 쏟아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많은 시민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해 호남이 첨단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미래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면, 산업 혁신의 과정 역시 정의로워야 하며, 산업혁신의 결실을 모두 누리게 할 시대 변화에 발맞춘 방안 마련 역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려는 지금 시기를 놓치지 않고 논의해야 합니다. 


이에 국정감사 이전에 전남광주 행정 통합 후 첫 국정감사에서 꼭 다뤄져야 할 의제를 발표하기 위해 오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광주‧무안공항 통합을 바라보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공공운수노조 한국공항지부 김동현 보안통합지회장 및 양경수 남부 광주지회장, 박은선 보안 무안지회장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발언을 해주신 김동현 지회장은 광주·무안공항 통합 과정에서 노동자의 고용과 노동조건의 보장을 요구하며, 공항 통합 과정에 공항 자회사 노동자 대표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식적인 노·사·정 협의기구를 마련해달라 말씀하셨습니다. 


속도에만 치중해 시민의 삶을 놓치지 않도록, 기본소득당도 언제나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며, 전남광주시당 위원장으로서 전남광주 국정감사에서 물어야 할 다섯 가지 의제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산업의 성과를 모든 시민이 누리도록 지금 설계해야 합니다.

둘째, 전력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송전은 지중화로 해야 합니다.

셋째, 용수는 댐을 높이는 대신 하수 재이용으로 풀어야 합니다.

넷째, 시민주권특별시라면 시민과 노동자와 먼저 숙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열흘째 단식농성 중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자가 헌법도 보장하는 노동3권 보장받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전남광주시가 책임 있는 답변을 해야 합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호남이 첨단산업을 이끄는 지역이 되는 과정과 결과가 정의로울 수 있도록, 전남광주 국정감사에서부터 이 의제들이 제대로 다뤄지길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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