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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서남권 여성단체 대표님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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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광주시당 작성일 : 2026.11.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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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목), 신지혜 전남광주시당 위원장과 문지영 부위원장이 전남광주 서남권 여성단체 대표님들을 만났습니다.


관련해서 신지혜 위원장의 SNS 글을 첨부합니다.



《기본소득과 성평등의 연결 가능성을 상상하게 한 시간》


오늘 전남광주 서남권의 여성단체 대표님들을 만나 인사드리며 귀한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사)행복누리 문옥희 대표님과 팀장님들,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이미진 대표님, 무안여성상담센터 김선희 소장님, 목포여성의전화 김영란 공동대표님,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소득의 원칙 중 개별성은 모든 시민을 그 자체로 존중하는 방안으로서 성평등과 만날 수 있고, 기본소득의 기대효과로 시간주권이 더 보장된다면 성평등에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는 이야기에 모두 깊이 공감해 주셨습니다.


(사)행복누리에서는 구체적인 정책 제안도 해 주셨습니다. 특히 전남 도서산간 지역의 성폭력 피해자도 피해 회복을 위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제안에 공감합니다. 피해 여성이 회복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수많은 단체와 협력하며 애써 오신 데에 감탄하며, 여성들의 사회적 연결을 위한 고민을 기본소득당 전남광주시당도 이어 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이미진 대표님은 제가 쓴 책을 갖고 오셔서 더욱 감동이었는데요, 일반적인 정치인 책과 다르게 일상의 이야기가 정치 이슈와 연결되는 정치 에세이였다고 평해 주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던 발달장애 여성분들과의 깜짝 만남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무안여성상담센터 김선희 소장님과의 대화에서는 피해를 경험한 내담자를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만나기 위해 해 오신 노력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소장님께 배운 그 태도를 모든 시민을 만날 때 염두에 두겠습니다.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은 것이 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


목포여성의전화 김영란 공동대표님은 국립목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이시기도 한데요, 농어촌기본소득이 기본소득에 대한 이해와 지지로 이어지게 할 다양한 방안, 그리고 서남권 의료 공백을 메울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모든 대표님들이 공통으로 당부해 주신 것도 있었습니다. 복지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이 온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처우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전남광주가 행정통합을 했지만 전남과 광주의 서로 다른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민 모두가 온전하게 성평등과 기본소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간을 내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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