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첫 중앙선대위 광주 현장 개최, “혁신가 김대중처럼, 기본소득으로 호남의 미래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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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2026. 3. 31. (화)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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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첫 중앙선대위 광주 현장 개최,
“혁신가 김대중처럼, 기본소득으로 호남의 미래 열겠다”
- 용혜인, 4월 한 달 호남 전역 순회… 에너지 전환·AI 산업·지역별 발전 공약 잇달아 발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3월 31일(화) 광주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 시작을 알렸다. 현장에는 용혜인 선대위원장·선대위원들과 함께 문지영·박은영 전남광주특별시의원 후보, 김철호 전북특별자치도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전국 단위 중앙선대위 회의를 광주 현장에서 여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기본소득당의 호남 진출 의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낸 행보다.
2월부터 꾸준히 광주·전남을 찾으며 호남 진출 의지를 다져온 용혜인 대표는 이날 호남 선대위원장을 직접 맡겠다 재차 공식화했다. 용 대표는 “전국에 인터넷망을 구축했던 혁신가 김대중처럼 혁신에 과감히 투자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호남을 우리나라 인공지능 첨단산업의 선두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남광주특별시 통합 지원금 20조 원이 주민에게 돌아가는 기본소득 투자금이 되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망월동 묘역을 참배한 용 대표는 “5.18 헌법 개헌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 5.18 공법3단체와 현장간담회를 갖고 5.18 개헌을 비롯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신지혜 선대위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의원 지역구 선거구 절반이 무투표 당선됐다”고 지적하며 정치개혁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노서영 선대위원은 국민의힘의 청년공천을 ‘극우의힘’이라 비판하며, “호남 청년들과 함께 윤어게인 청년들에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의원 후보자들도 각오를 다졌다. 박은영 후보자(광주 동구)는 “기본소득당이 광주의 제1야당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고, 문지영 후보자는 “생산 혁신만으로는 지역경제를 살릴 수 없다. 기본소득이라는 분배혁신을 이뤄낼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선대위는 후보자추천위원회 설치와 지방선거 기금 집행방침을 심의·의결했다. 용 대표는 “기득권에 물들지 않은 깨끗한 후보를 직접 발굴하고, 기본소득을 공약하는 후보라면 초당적으로 연대하겠다”며 “전국이 기본소득 공약으로 들썩이는 지방선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용 대표의 호남 행보는 4월 내내 이어진다. 4~6일 무안·영암·광주를 시작으로, 6일 광주·영광에서 호남 에너지 전환 공약을 발표한다. 7일에는 순천에서 전남 동부권 발전 공약을 발표하고 광양에서 포스코노동조합과 현장 간담회를 가진다. 이후 전주·임실·남원·군산 등 전북 일대를 순회하며 전북권 발전 공약을 발표하고, 21일 무안·해남에서 전남 서부권 발전계획 발표 및 제3차 호남선거대책위원회를 개최한다.
[참고1] 용혜인 선대위원장 모두발언.
[참고2] 기본소득당 제1차 중앙선대위원회 현장사진. 끝.
[참고1] 용혜인 선대위원장 모두발언
혁신가 김대중 정신을 이어, 기본소득 지방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광주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호남 며느리, 기본소득당 대표 용혜인입니다.
오늘 기본소득당은 6.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빛고을 광주에서 시작합니다.
기본소득당이 선대위 첫 회의를 이 곳 광주에서 시작하는 것은
우리 광주가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표상이자,
비주류 정치인 노무현을 대선 1위 후보로 과감히 선택한 혁신 정치의 본거지이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와 정치 혁신을 향한 길에 주저함이 없었던
호남 유권자분들의 역사적 결단에 경의를 표하며,
기본소득당 또한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이 곳 빛고을 광주에서부터
민주주의 강화와 정치 혁신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 각오합니다.
오늘 저와 선대위원 그리고 호남지역 후보단은
선대위의 첫 일정으로 망월동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가장 먼저, 기본소득당은 정부여당과 함께
5·18 광주 민주항쟁 정신을 헌법 정신으로 승화시키는
민주주의 강화 개헌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힘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또한, 기본소득당이 오늘 광주에서 첫 선대위를 여는 것은
전남광주 통합, 호남의 산업 혁신이라는 새로운 출발이
격변하는 AI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저 용혜인은 오늘 망월동 묘역을 참배하며
민주주의의 거목이었던 김대중 대통령 뿐 아니라,
30여년 전, 오늘날 만개한 디지털 시대를 미리 내다보며
전국에 인터넷망을 구축했던 혁신가 김대중 대통령을 함께 떠올렸습니다.
AI대전환의 시대입니다.
지금이야말로 김대중 대통령께서 그러셨듯,
10년 뒤, 20년 뒤 미래를 보고 혁신에 과감히 투자하는 정치가 필요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말씀하셨듯
지방주도성장에 우리나라의 명운이 달려있습니다.
산업화 과정에서 상대적 소외와 차별을 감당했던 호남을
우리나라 인공지능 첨단산업의 선두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기본소득당이 책임지고 그려 나가겠습니다.
인공지능 산업에 필수적인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첨단산업단지를 개발·유치하겠습니다.
재생에너지 전력을 첨단산업과 연결하고,
그 성과를 기본소득으로 나누는 호남의 미래,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전남광주특별시 통합으로 지원되는 중앙정부 지원금 20조원의 주요 용처가
주민에게 환류되는 기본소득 투자금으로 이어지도록, 구체적인 투자 용처까지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호남 첨단산업 전환과 기본소득 수도 완성, 기본소득당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지난 3월 초에 통과한 통합특별법은 미완성 특별법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인공지능 특화 산업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여러 특례를 규정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산업만 유치하면 일자리와 소득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낡은 인식에 머물러, 주민 이익공유는 담지 못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기본소득당이 그 미완의 과제를 완결하겠습니다.
그렇게 기본소득 호남시대를 연 힘으로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이끌겠습니다.
다음으로 6.3 지방선거 예비선거운동 기간인 4월,
두 가지 집중 과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호남에서 기본소득과 정치혁신에 동의하는 더 많은 후보들을 모아내겠습니다.
능력과 책임의식을 겸비하고 기득권 토호세력의 부패에 물들지 않은
깨끗한 정치 후보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겠습니다.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과감한 선택을 보여주신 호남 유권자들을 믿고
비록 작은 정당이지만 함께 할 이들을 기다리고 또 직접 발굴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 용혜인이 직접 호남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호남 곳곳을 누비며 주민 여러분들을 직접 찾아뵙겠습니다.
둘째, 전국적인 기본소득 정치연대를 구축하겠습니다.
AI 전환의 시대, 기본소득은 정책 옵션의 위상을 넘어선 하나의 시대정신입니다.
이곳 호남에서는 민주진보진영 후보들의 기본소득 공약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만,
아직 다른 지역에는 여전히 많이 부족합니다.
주요 광역자치단체장 선거를 비롯하여,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기본소득 공약으로 들썩이는 지방선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이 다르더라도 기본소득특별시장, 기본소득도지사, 기본소득군수 후보라면
그곳이 어디든 달려가 굳세게 손 맞잡겠습니다.
기본소득을 추진하겠다 약속하는 제 정당과 정치세력, 단체, 조직들과 함께
힘찬 전국적인 기본소득 정치연대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저 용혜인이 가장 선두에서 뛰겠습니다.
혁신가 김대중 정신을 이어받아
이곳 호남에서부터 시작하여,
기본소득 지방시대를 활짝 열어나가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참고2] 기본소득당 제1차 중앙선대위원회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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